[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해군사관학교(학교장 중장 박기경)는 27일(목)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인구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혈액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헌혈버스 3대를 교내에 배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사관생도와 장병 및 군무원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