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혈액 공급위기...목포해경, 단체헌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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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혈액 공급위기...목포해경, 단체헌혈 나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02.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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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 목포해경서장,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두팔 걷어 부쳐
목포해양경찰서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경찰서청사, 경비함정 전용부두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해 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_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경찰서청사, 경비함정 전용부두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해 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9시부터 경찰서청사, 경비함정 전용부두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이용해 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해경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우려로 핼액 공급난 위기 극복을 위해 정영진 서장, 양봉규 1508함장 등 경찰관 100명과 의무경찰 50명이 헌혈했다. 

정 서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국가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은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에 따르면 겨울방학에는 혈액보유량이 감소되고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헌혈 취소와 개인헌혈 감소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의료현장에서 진료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알려지면서 목포해경은 긴급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포스터
코로나19 예방수칙 포스터

목포해경은 올해 들어 3번째 경찰관 및 의무경찰 등 150여 명이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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