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 코지마 안마의자에서, 지난 25일 전속모델 가수 장윤정을 모델로한 신제품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코지마 안마의자는 TV CF와 현장 제품시연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이번 TV CF를 통해 소개된 코지마의 새로운 제품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CF의 주인공 제품은 코지마의 신제품 카이저 시그니처 (CMC-1300T)이며, 가장 큰 특징으로 근육 뭉침감지 센서가 적용됐다는 점과 테블릿 PC(갤럭시 탭)를 기본구성 리모컨으로 사용 한다는 점이다.

영상에서 찾아 볼 수 있듯 안마의자에 부착되어있는 측정도구(스마트센서봉)를 이용하며, 사용자의 뭉침정도가 모니터상에 색상으로 나와 사용자가 본인의 상태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상태에 맞게 자동코스를 구성하여 사용자 맞춤형 자동코스를 선사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스마트 센서봉으로 수집된 사용자 정보는 갤럭시 탭(WIFI)을 통해 코지마 DB클라우드로 전송되며,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한 자동코스가 사용자에게 전달되어 작동 하게 된다. 이러므로서 사용자 상태에 맞는 자동마사지 코스가 구현되는 것이다.

코지마 제품개발 관계자는 "새로운 제품을 소개 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코지마는 늘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지만, 그 방향성은 항상 사용자 중심, 고객중심에 있다. 허리굴곡을 인식하는 4D안마의자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였고, 이번에는 근육뭉침센서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차세대 안마의자를 선보인다. 코지마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직접 확인해보시고 비교해보시길 권해드린다. 또한, 코지마는 앞으로도 고객과 사용자에 집중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