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뷰티인어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뷰티 디바이스와 소품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 뷰티인어스가 2월 7일 출시한 신제품 ‘듀얼액션 진동클렌저’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관계자는 "출시 일주일만에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해당 제품의 경우 피부 표면부터 모공 속까지 청결하게 셀프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클렌징디바이스다. 시중에 출시되어 있던 비슷한 제품들 가운데서도 음파진동의 작동 방식, 생활방수기능, 두 가지 브러쉬와 작동 모드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가 소비자들에게 소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업을 매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클렌징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피부 표면에 도포된 메이크업 제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모공 속으로 끼어들면서 피지 및 각질과 흡착된 노폐물로 전환되는데 이를 꼼꼼하게 제거해 주지 않으면 외출 시 피부에 내려앉은 미세먼지 등과 더불어 피부 트러블과 노화의 원인 요소가 되기도 한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이들이라도 외출과 동시에 마주하게 되는 미세먼지 그리고 피부 속에서 분비되는 유분, 묵은 각질 등은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외부 활동량에 관계없이 꾸준히 꼼꼼한 세안을 해주는 것은 피부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집에서 직접 물과 클렌징 폼, 오일 등을 이용해 클렌징을 하더라도 모공 속을 깊이 관찰해 보면 묵은 각질과 노폐물들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물세안, 손끝을 이용한 세안만으로는 모공 속의 노폐물을 원활하게 제거하기 어렵다는 뜻인데 뷰티인어스의 신제품 ‘듀얼액션 진동클렌저’는 피부 표면부터 모공 속까지 셀프클렌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뷰티인어스의 ‘듀얼액션 진동클렌저’는 전원 버튼을 누르는 횟수에 따라 소프트 클렌징 모드와 딥 클렌징 모드를 변환해 사용할 수 있으며 헤드에 장착하는 브러쉬도 2가지로 출시되어 있다. 기본 구성으로 탑재된 실리콘헤드브러쉬는 FDA식품등급의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있으며 위생적인 딥 클렌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별매품으로 출시되어 있는 0.05mm의 초미세브러쉬헤드는 저자극을 통해 부드럽게 모공이 클렌징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클렌징 폼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며 손으로 비벼 내는 거품에 비해 촘촘한 고밀도 세정거품을 통해 피부의 전체적인 부분들에 걸쳐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클렌징이 이루어진다.

현재 뷰티인어스 홈페이지에서는 ‘듀얼액션 진동클렌저’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스페셜 세일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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