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감염증 정보 전달 위해 ‘홍보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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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감염증 정보 전달 위해 ‘홍보채널’ 강화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02.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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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채널 통해 감염병 대응 상황 매일 전파
정확한 정보, 신속한 전파로 도민 불안감 감소 기대
도청 홈페이지 개편으로 합동브리핑 현장 생중계 등 진행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곳곳에 전파·공유해 도민들의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고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철저히 막겠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_제주특별자치도)

방역복을 입은 소방관이 의사환자를 이송하는 모습을 보고 ‘확진자 이송’으로 오해하는 소동이 일어나는 등 잘못된 정보와 지식을 바탕으로 가짜뉴스가 생산되는 가운데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을 하는 다양한 홍보채널에 대한 도민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도는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통합 브리핑 등 감염병 대응 상황을 매일 알릴 예정이다.

가입은 카카오톡 어플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청’ 채널을 추가하면 코로나19 대응상황과 현황 등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카드뉴스를 제공해 도민에게 정확하고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제주지역 코로나19 현 상황과 팩트 체크가 가능하다.

또 방역소독이 이뤄지는 응급실을 보고 ‘확진자 발생’이라는 사실과 다른 뉴스들이 생산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조치도 이뤄진다.

도는 지난 26일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응급실을 운영하는 병원에 공문을 보내, 응급실 의사환자 내원에 따른 응급실 운영 중단 시 의료기관 조치사항에 대한 내원객 안내문 부착 및 메시지 전파 등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소독·방역 조치에 따른 응급실 운영 중단은 의사환자에 대한 검체 채취 후 절차상 조치이며, 도민에게 안전한 의료기관 이용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상황 및 이동 동선, 조치사항 등 감염병 진행상황은 재난문자 송출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제주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에 있는 모든 휴대폰 가입자에게 단문 문자 송출 서비스인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통신사 기지국 기반으로 전송되고 있어 별도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개인위생수칙과 도내 방역 활동 등 대응 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지자체 모범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본부는 글자 제한이 없는 장문의 재난문자 송출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도 재난본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가입하면 무료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도 홈페이지 개편과 합동브리핑 현장 생중계,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도는 도 홈페이지를 ‘코로나19 긴급 대응 페이지’로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 알림판으로 확진자 수와 동선 맵을 제공하며, 주요 행사 취소 상황, 예방수칙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코로나19 진행상황을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매일 오전 11시 도청 기자실에서 열리는 ‘코로나19 합동브리핑’ 현장을 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또, 도 공식 SNS매체(7종)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도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매일 코로나19 제주도 대응현황, 행동수칙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소식들을 카드뉴스 형식으로 게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내 방송사, ADTV(광고표출 TV) 및 지방일간지를 비롯한 버스승차대와 버스 내 자막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민간단체에서도 SNS 등을 통해 전 도민에게 개인예방수칙 등‘코로나19 정보’제대로 알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는 감염병 불안감을 확산시키는 잘못된 정보는 SNS 등 여러 소통채널을 통해 도민들에게 적극 공유하는 한편, 문자 서비스, 채널 추가 등을 통해 도 보건당국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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