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MBC ‘실화탐사대’가 2월 26일 방송에서 시청률 6%대로 껑충 뛰며 드라마와 예능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시청률 6%대는 ‘실화탐사대’가 지난 해 7월 17일 이후 약 7개월만에 기록한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1부 시청률 6.1%, 2부 6.2% 였고 5년째 알몸으로 활보하는 ‘알몸 터미네이터’ 사연과 그 정체를 파해 칠 때는 최고 1분 시청률이 6.9% (이하 TNMS, 전국가구)까지 상승 했다.

이어서 방송된 ‘흉선암 4기 엄마와 12살딸 이야기’도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실화탐사대’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는 이날 17회 시청률 5.0%, 18회 5.8%를 기록했고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부 2.7%, 2부 3.0% 를 기록했다  비지상파에서는 종편 MBN ‘나는 자연이다’이가 시청률 4.6% (TNMS, 유료가입)로 가장 높았지만 ‘실화탐사대’ 보다는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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