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경삼거리축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에 신선한 고기맛집으로 소문난 무경삼거리축산이 지역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화원장날이 되면 장날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과 볼거리를 구경하기 위한 손님들로 시장이 북적거리는데 이 중에서도 화원삼거리에 위치하여 정형까지 직접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등급의 고기를 판매하는 ‘무경삼거리축산’ 정육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매인을 통해 낙찰 받은 소를 직접 작업하기 때문에 구이부터 사골까지 모든 부위를 구입할 수 있고, 1등급 국내산 암퇘지도 매일 직접 작업하여 신선함과 저렴한 가격대가 특징이다.

친절한 미소로 메뉴에 따라 가장 맛있는 부위를 추천하며, 고객이 원하는 대로 손질을 하고 있어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에 대해 ‘무경삼거리축산’ 주인장은 “많은 손님들이 가격도 저렴한데 고기 맛도 좋다고 자주 찾아주셔서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 365일 저렴하고 신선한 고기를 판매하기 위해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걸 알아주시는 것 같아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무경삼거리축산’은 집에서 만들기에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LA갈비도 너무 달지 않은 비법 양념을 이용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가 높은 베스트 상품이다. 소불고기 또한 양념을 따로 제공하여 짜지 않고 식성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전국 택배주문도 가능한 ‘무경삼거리축산’ 정육점은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늦게 퇴근하는 직장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업한다.

또한, 오픈형 작업장으로 매장 내에 전해수 살균기를 비치하여 냄새와 세균으로부터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프티포인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기프티포인트 쿠폰은 영화는 물론 외식, 생활용품, 식품음료를 구매할 때 전액결제는 할 수 없지만 현금과 동일하게 5천 포인트를 결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