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팩아카데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예전에는 합성이나 그래픽 등의 기술이 부족해 영화나 드라마, 사진을 감상할 때 몰입도가 깨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 CG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실제와 같이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상상하던 것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해 CG 외 다양한 컴퓨터그래픽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모팩아카데미'를 찾는 수강생도 많아지고 있는데, '모팩아카데미'에서는 3D 디자인, 컨셉아트, 마야, VFX, 애니메이션 외 여러 부분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포스트 프로덕션 산하 교육기관인 '모팩아카데미'는 CG에 필요한 여러 프로그램 강의를 개설하고 있으며, 소수 정원제로 운영하고 있어 원하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CG는 영화나 게임 등 사용되는 분야가 굉장히 다양하며, 배경을 만들거나 어떤 효과를 줘서 극사실적 표현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언리얼엔진, 마야프로그램 등 여러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하고 기본으로 포토샵, 누크 등도 다룰 줄 알아야 하므로 원하는 분야를 세분화해 그에 맞는 수업을 선택하면 된다.

수강생이 처음 수업을 선택할 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으며, 원하는 분야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다. 수업은 모두 실무자가 진행하고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제작도 실무자가 직접 도와주고 있다.

수업 중 질문도 편하게 할 수 있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수업을 진행해 주시는실무자분들이 직접 멘토링도 진행, 진로 선택, 취업 준비 등 여러 부분에서 도와주고 있다.

수강생들은 누구나 안내받을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도 제작이 완료될 때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팩아카데미'에서는 자체적으로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는 비 수강생도 신청해 참여할 수 있으며, 언리얼엔진4, 스튜디오 현장 업무에 대한 정보, 매트 페인팅, 스토리보드, 드로잉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외 취업에 대한 정보와 전체적인 시장 정보, 파이프라인 외 실무에 대한 조언 등 여러 부분을 얻을 수 있다.

서초구 사당역 인근에 있는 '모팩아카데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수업 정보 및 예약 문의 등에 대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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