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법률사무소 송보는 가수 백지영이 소속되어 있는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와 법률자문 및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관련 자문은 서혁준, 김태영, 감경배, 이태훈 변호사가 담당한다.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고문 계약 체결을 통하여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엔터테인먼트 환경 속에서 회사 및 소속 아티스트가 직면하게 될 다양한 법적 분쟁 해결 및 예방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법률고문계약 체결을 주도한 서혁준 대표변호사는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원으로서 기획사와 소속 연예인 간의 갈등, 공연 및 광고 등 계약 체결 및 관련 분쟁 해결, 계약서 검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분쟁 사례 연구 및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관련 사건을 다수 수행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건설, 부동산 및 금융, 해외투자, M&A 등 다방면 분야에서 기업 법률 자문과 소송, 분쟁을 조정해 온 법률사무소 송보. 단기간 수많은 성과를 달성해 왔다. 한 번 맺은 인연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비결은 무엇일까.

엔터업계부터 부동산, 건설, 금융 업계까지 주요 법률 쟁점 달라… 맞춤형 체계 갖춰

김태영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송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뿐만 아니라 출판, 교육, 스포츠 등을 아우르는 컨텐츠비즈니스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화된 분야의 법률 수요를 인지하여,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개인과 관련한 민·형사적 법률이슈 이외에도 고객사가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한 투자계약, 영업거래와 관련한 공정거래 이슈 등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기업 법률 자문 만족도가 높다”고 말한다.

실제 법률사무소 송보는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이외 여러 기획사를 상대로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법률고문으로서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성공적으로 대리해 왔다. 가수 손현미 등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코끼리컬쳐를 비롯하여, 법률서비스가 필요한 컨텐츠 사업자들을 상대로 저작권, 전속계약, 광고계약, 투자계약, 라이선스계약 등 계약체결 및 협상과정에 대한 법률자문 및 대리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법률사무소 송보 감경배 변호사는 “송보는 엔터테인먼트 분야 외에도 국내외 부동산거래, 건설공사, 재건축ㆍ재개발 등 건설 및 금융 관련 업무와 공정거래 관련 규제 및 분쟁, 표시광고법, 전자상거래법, 대규모유통법 등과 관련한 송무 및 자문을 아우르고 있다”며 “기업 특성과 규모, 분쟁 유형에 따라 법률 자문도 유연하게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설립단계부터 조직변경, 인사, 노무, M&A 등 단계별 유연한 법률 대응 필수

실제 기업자문 업무는 분야와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하므로 쉽지 않은 게 사실. 이런 면에서 법률사무소 송보가 남다른 성과를 내는 것은 개인과 팀이 조화를 이룬 시너지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법률사무소 송보는 기업의 설립 단계에서부터 조직 변경, 해산/청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자문 뿐만 아니라, 주주총회와 이사회의 운영 및 개별 영업 활동과 각종 계약의 체결, 근로관계, 고객과의 분쟁,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관련 문제 등 기업의 운영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사항에 기업 자문을 제공한다.

법률사무소 송보 이태훈 변호사는 “송보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각자의 노하우를 지닌 변호사들이 토론, 회의를 통해 협업하여 통합 법률 솔루션을 제공 한다”며 “변호사 한 명 한 명 열정과 실력이 모여 고객이 만족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자부한다.

법률사무소 송보 관계자는 “법률사무소 송보는 투철한 책임 의식을 기반으로 기업 자문, 법률 소송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고객과 끈끈한 신뢰 관계를 쌓아가고 있다”며 “의뢰인 만족도가 100퍼센트에 닿을 때까지 혁신과 정진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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