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장미라사는 서울 본점에서 '클래식과 함께 하는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파티를 열었다.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지난 22일 장미라사는 서울 본점에서 '클래식과 함께 하는 봄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파티를 열었다.

MAHA 앙상블 소속인 현악4중주가 MOZART의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로 파티의 시작을 장식했고, 현악4중주의 반주로 바리톤 가수가 부른 ‘투우사의 노래’는 파티의 격조를 한층 더했다.

이번 파티는 장미라사 고객중 로로피아나 원단 매니아층에게 로로피아나에서 직접 차별화된 원단 공정과정 비디오 상영과 원단 설명을 준비했고, 이 행사를 위한 럭키드로우 상품도 협찬했다.

장미라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로로피아나와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장미라사 고객들에게 다양한 컨셉의 격조 높은 파티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로로피아나는 캐시미어 코트와 니트등기성 컬렉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특히 캐시미어 원사의 최상의 퀄리티 유지를 위해서 몽골에 자체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원단은 원료 자체의 고급화와 자체 생산 시스템을 갖추어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로로피아나의 원단은 에르메스, 펜디, 코르넬리아니, 쿠치넬리, 루이뷔통, 브리오니, 톰포드, 브룩스, 브라더 등 세계적인 하이앤드 브랜드들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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