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에서 판매 시작...세계인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지난 2018년 8월 1일 오픈한 서울 명동면세점.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2012한국 홍삼의 세계화란 슬로건으로 출발한 백제홍삼주식회사(대표이사 조성정)인삼(人蔘)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삼대인(蔘大人)이라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꾸준하게 성장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백제홍삼주식회사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홍삼(紅蔘)을 홍보 및 판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서울의 중심지인 명동(세종호텔 뒤편 충무로길)에 삼대인(蔘大人) 사후 면세점을 오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홍삼(紅蔘)을 적극적으로 홍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고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품질을 인정받아 인천공항의 제1터미널(T1시티 AT매장, T1 SM농식품매장)과 제2터미널(T2 SM농식품매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여 세계인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되었다.
 

위부터 '홍삼먹는 늑대' '홍삼먹는 여우' 'VIP 온'

 

공항 면세점에는 삼대인(蔘大人)의 대표 제품인 홍삼농축액 VIP 온과 에코, 홍삼복절편이 입점 되어 있으며 젊은 세대들에게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홍삼 먹는 늑대, 홍삼 먹는 여우도 판매되고 있다. 홍삼 먹는 늑대는 남성을, 홍삼 먹는 여우는 여성을 위해 특성화된 제품이다. 차후엔 스틱형 제품인 삼대인 헬스콜도 판매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백제홍삼주식회사의 백년 가약 인삼주도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6년근 인삼과 고급 증류주로 제조되어 그동안 시중에 선보인 인삼주들 보다 업그레이드 된 맛과 품질로 인삼주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세청으로부터 주류수출허가를 받아 대만에 수출했으며, 앞으로의 인삼주 판매도 기대가 된다.

조성정 대표는 한류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면 이젠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 홍삼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을 차례다라며 그 중심에 백제홍삼 주식회사 삼대인(蔘大人)이 있다. 앞으로 더욱 더 한국의 건강식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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