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트로트 열풍이 SBS 예능 ‘집사부 일체’에도 불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이 SBS ‘집사부 일체’ 2월 23일 방송에 출연하자 ‘집사부 일체’ 시청률 (이하 TNMS, 전국가구) 이 8주만에 가장 높은 1부 5.4%, 2부 7.8%를 기록하며 평균 6.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 KBS2 ‘1박2일’ 1부, 2부가 한 주전 대비 0.3%p, 1.4%p시청률이 모두 하락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트로트 열풍과 함께 이날 트로트 가수 출연으로 ‘집사부 일체’에서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시청자 층은 40대 여자로 집계 되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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