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요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겸한 마곡센터 오픈식에서 구상옥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몸과 마음의 힐링 플레이스 젠요가(회장 구상옥)15호점 마곡센터가 지난22일(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이너매스마곡2차 8층에 문을 열었다.

젠요가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겸한 마곡센터 오픈식은 회원과 관계자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파트럭 와인 파티(POTLUCK&WINE OPEN PARTY)와 바자회,옥션 순으로 진행됐다. 바자회와 옥션 수익금은 아동단체 후원에 쓸 예정이어서 기념식의 의미를 더 했다.

선릉점(젠요가 1호점)센터장 글로리아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구상옥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혼란스러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오늘 이런 멀티 공간이 탄생한 것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수련을 해 오신 회원님들과 스탶들의 주인의식 덕분이다.”며 기쁨을 전했다.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이라는 테마의 젠요가 마곡센터는 넓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기존 요가 수련장의 개념을 탈피해 책과 요가가 함께하는 스마트 멀티 커뮤니티 공간으로 북토크와 강연,영화상영,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마곡지구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탶 전체가 회원 출신으로 구성된 젠요가는 10년 전 선릉역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온 요가계의 강소기업이다. 한편 마곡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등록 50명에게 50% 할인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책과 요가가 함께하는 스마트 멀티 커뮤니티 공간, 젠요가 마곡센터는 마곡지구의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젠요가 마곡센터 요가 수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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