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성공이 아니라, 사업가 본인의 성공을 목표로!
성공의 기준을 ‘사람-사업-돈’으로 나누어 수립

지난 18일,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성공지도 그리기' 트레이닝이 개최되었다. (사진_더 자이언트)

[시사매거진=임정빈 기자] 지난 18일,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성공지도 그리기' 트레이닝이 개최되었다. 비즈 어웨이크너(Biz Awakener) 임병을 대표는 알렉산더 테크닉 코리아 김성은 대표와 공동으로 40여명의 사업가들에게 성공의 기준과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고, 자신의 성공을 위한 각 단계를 실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트레이닝에는 제한 인원 45명을 사전 마감하여, 사업가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더 자이언트 임병을 대표는 "사업을 하는 이유는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사업이라는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생각의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이어 “사업하는 우리들은 의외로 계산적이지 못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에 필요한 금액, 즉 꿈의 가격이 얼마인지, 자신이 하는 사업이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하질 않고 그저 열심히 일을 하며 사업에 매몰되고 있다”면서 “사업이 아니라 사업가 본인의 성공을 위해 '사람-사업-돈'을 조율하는 관점으로 접근해야만 여유롭게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각자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을 ‘사람-사업-돈’으로 나누어 수립하고 각각을 달성할 전략을 세우도록 안내 및 실습토록 하였다. 이어 김성은 대표는 사업을 잘 운영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업전략, 세부 실행방안 등을 안내하고 사업가로서 사람의 몸, 움직임 활용법 등에 대해서 트레이닝하였다.

한편, 임병을 대표는 중소기업 오너를 대상으로 하는 사사돈(사람-사업-돈)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 “잘나가던 사업이 정체될 때, 원인 모를 그 답답함을 해소하여 사업의 물꼬를 트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하였다.

성공을 위한 '사람-사업-돈의 재정립, 반드시 실행하게 하는 실행력(Trigger)'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희망하는 사업가들은 비즈니스박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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