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강남권 예체능재수전문학원으로 알려진 이지스아카데미가 체대재수 준비를 위한 재수반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지스아카데미는 오는 3월 2일(월) 체대재수 준비를 하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소수정예의 재수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지스아카데미는 지난 10년 동안 예체능재수전문학원으로 운영되며 특히 체대재수 입시에서 최근 좋은 입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학원이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커리큘럼에 관심이 모아졌다.

학원은 1:1밀착지도를 전제로 1학 1습, 국어강화프로그램, 더블담임제 등의 재수학원으로서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지역 입시 커뮤니티 안에서는 ’서울 소재 대학 80% 합격‘으로 입소문을 탄 바 있다.

관계자는 “이지스아카데미는 체대재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상위권 대학 중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성적 향상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평균 7~8등급의 체대 재수생도 1~2등급으로 향상시켜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킨 사례도 있다”라며 “이번 체대재수반은 2021학년도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책임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대재수반은 3월 2일 개강된다. 재수반에 2월까지 등록할 경우 2021학년도 수능 보기 전까지 수강료 10% 할인을 선착순 받게된다. 2020학년도 수능 성적 등급 국어/영어 합 8등급 이내 수험생은 수강료 20% 장학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스아카데미 SNS 채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