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 뽐내 
“새로운 배역과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

(사진 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인 배우 전도연이 화보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2월 20일에 발행하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했으며, 아방가르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로컬 앰버서더로서 진행하는 첫 촬영이었다.

전도연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에 깊이 공감하며 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아름다움은 외모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하는 주체적인 삶과 그로 인해 얻어지는 열정, 자신감 등을 모두 포함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작품을 대할 때 능동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죠.”라고 전했다. 또 한 장르에 갇히기 보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걸 즐긴다고 덧붙였다. “캐릭터에도 제한을 두지 않아요. 새로운 배역과 장르에 도전하는 일은 저에게 큰 기쁨이죠.”

오랜만의 뷰티 촬영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 비결을 묻자 “운동을 열심해 해서 땀과 노폐물을 빼준 뒤 헬레나 루빈스타인 ‘리-플라스티 리커버리 나이트 크림’을 듬뿍 바르고 휴식을 취한다.”고 소개했다.

(사진 제공)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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