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한국SNS인재개발원(원장 김두환)과 태그바이(TAGby, 대표 노준)는 4차산업시대 1인미디어 교육의 발전 도모 및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SNS인재개발원과 태그바이가 상호 협력을 통해 4차산업시대의 1인미디어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양사 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태그바이는 1인미디어와 SNS관련 전문가인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강사 인력을 제공할 예정이며, 한국SNS인재개발원은 태그바이의 강사를 활용하여 실무와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환 대표는 “이번 태그바이와의 업무 협약으로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강사들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이로 인해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에 대한 퀄리티와 수준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하면서 “한국SNS인재개발원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태그바이의 전문적인 인력풀이 만나 1인미디어 교육 분야의 성공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