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예전에는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들은 도심과 떨어진 외진 곳에 비싼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도심 속 생활인프라를 공유가능하며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실속형 타운하우스단지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양지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로 총 33세대가 들어선다. 2~3층 구조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로 마련된다. 가족구성원에 맞게 맞춤 변경시공이 가능해 실속형 타운하우스로 관심 받고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잔디마당으로 채광과 일조량을 확보했다. 목조주택으로 경량목조와 중량목조로 선택가능하다. 주방 특화설계로 주부들이 선호하는 구조로 적용하고 원목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등 무상 제공한다.

진도 7의 강진을 견디는 내진설계로 전원주택의 안전함을 더하고, 상하수도,무인택배 등 생활의 불편함을 줄이는데 주력했다. 또한 ‘양지 위드포레’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를 설계했다. 반려견 놀이터와 산책로를 품은 타운하우스로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애견 카페에서 누릴 수 있는 반려동물공간을 확보해 반려견 가구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한터초, 포곡중, 포곡고, 한국외대 등 어린이집부터 대학교까지 안전한 교육환경이 마련돼 있다.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등 여가활동까지 누릴 수 있다.

올 3개월 개원을 앞둔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의료서비스가 기대된다. 추후 SK하이닉스반도체가 완공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며 용인테크노밸리, 덕성2일반산업단지 등 유입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용인 경전철,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확보했다. 추후 GTX A노선 및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 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향상된다.

관계자는 "교육, 교통, 편리한 생활까지 가능한 용인시는 자연환경을 품은 수도권 남부의 거점도시로써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꾸준한 매매가가 형성돼 있다. 우수한 입지경쟁력과 자연친화적인 환경,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양지 위드포레’는 모든 타입별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제로 관람가능하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분양가 등이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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