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종덕(변호사, (전)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은 지난 1월 초 양평공사 앞에서 ‘양평공사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수많은 비리 의혹과 부실 경영으로 얼룩진 양평공사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조사를 촉구했으나 아직까지 양평공사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제는 중앙 언론까지 양평공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종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한유진 예비후보와 정의당 유상진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김선교 예비후보, 정병국 국회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그 방편으로 합동토론회를 통해 양평공사를 살리기 위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