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푸름헬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푸름헬티는 프리미엄 HACCP인증 100% 국내산 고흥 석류즙이 온라인에서 선물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포함돼 있어 여성들의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석류를 꾸준히 매일 섭취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약 20%뿐이라 과일 그 자체로 영양분을 섭취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껍질과 씨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타닌과 팩틴질 성분이 들어 있어 그냥 먹는 것보다는 즙으로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이점에 착안해 푸름헬티는 석류즙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청정지역 고흥의 석류를 농축해 건강즙 형태로 만들어 출시했다.

고흥에서 재배된 석류로 만들어진 푸름헬티의 100%석류즙은 수입산과 비교해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6개월발효 석류 추출액 푸름헬티의 석류즙은 보존제 사용이나 열처리를 하지 않아 원재료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했으며, 마시기 편리한 스파우트형식을 적용했다.

푸름헬티 관계자는 “고흥 석류즙은 110ml의 많은 용량으로 선물하는 이의 센스를 드러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온추출 제조방식으로 영양 성분 파괴를 최대한 줄여 고마운 마음을 함께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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