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대구경북 대학생/취업준비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동성로YBM이 지텔프(G-TELP) 과정을 개설한다는 소식에 학원가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지텔프가 국가직 7급 공무원, 군무원 채용시 영어시험을 대체하고, 경찰공무원 채용에 가산점으로 도입되면서 지텔프에 대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지텔프는 문법/독해 및 어휘/청취 세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종합영어능력평가시험이다. 총 80문항으로 90분동안 절대평가로 진행되며 파트별 시간배분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레벨별 응시로 Level 1~5까지 총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Level 1이 제일 높은 수준이다. Level 2의 성적이 있다면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채용 및 승진, 해외파견 평가에 가산점 및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대구지텔프학원 동성로YBM의 지텔프 대표 Sera강사는 “지텔프는 전략과목 선택이 중요하다”며 각 과목별로 목표점수를 설정하고 공부한다면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era 강사는 오랜 강의 경력을 갖고 있는 실력파 강사로 다양한 어학시험 강의경력을 통해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영어포기자들은 물론 어학성적을 필요로 하는 이들의 목표점수 달성이 쉽도록 하고 있다. 

동성로YBM Sera 강사의 지텔프는 문법과 독해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필요로 하는 Level 2 65점 이상을 한 달 만에 패스할 수 있는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예상문제가 아닌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높이고 1:1 개별상담과 피드백을 통해 밀착관리를 진행하고, 수업당일 복습영상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재수강없이 빠르고 쉽게 단기간에 지텔프 성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동성로YBM 최현도 행정실장은 “서울지역에 비해 지텔프에 대한 정보와 학습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며 “대구/경북 취업준비생들에게 동성로YBM 지텔프 강의 개설소식이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어 문의가 상당하다고 전했다. 

대구지텔프학원 Sera의 지텔프는 토요과정으로 개설되어 취업준비생 뿐만 아니라 이직, 승진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직장인들까지 수강을 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Sera 강사는 단 4회, 한 달 수강으로 지텔프 합격과 함께 취업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학습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시간단축과 목표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3월부터 지텔프 강의가 시작되는 대구지텔프학원 동성로YBM은 대구영문법학원, 회화, 일본어, 중국어, 토익, 토플, 아이엘츠, 오픽, 토익스피킹 등 어학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NCS, 공무원영어, 편입영어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탑으로 제공하고 있다.

넓은 학습공간과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동성로YBM은 (구)중앙파출소 앞 협성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3월 지텔프 개강은 3월 7일(토)이며, 홈페이지, 모바일,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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