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 원명사 유휴공간 활용방안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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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 원명사 유휴공간 활용방안 보고회 개최
  • 김연화 기자
  • 승인 2020.02.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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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찰건물 철거에 따른 장기간 갈등 해소 방안 기대

[시사매거진/제주=김연화 기자] 제주시에서는 2014 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매입한 화북 원명사 옛터와 건물에 대한 유휴공간 활용방안 프로젝트 보고회를 개최했다.

재해위험개선사업으로 매입한 화북 원명사 옛터와 건물에 대한 유휴공간 활용방안 프로젝트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_제주시청)

해당 부지(4,573㎡)와 건물(3동)은 2007년 9월 태풍“나리”내습시 일대가 침수됨에 따라 2008년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되어 2014년 보상협의를 완료하고 정비공사를 완료하였으나 옛 사찰 건물에 대한 철거에 따른 사찰측 보존방안 강구 요청으로 갈등이 발생했다.

지난해 제주시 안전교통국 직원 워크숍에서 갈등의 해결을 위해 기존 방식에 대하여 발상을 전환하자는 직원의견이 모아졌으며, 때마침 시행되던 제주시 문화도시 지정 예비사업일환인 “제주시 문화도시 문화기획”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안전총괄과와 문화예술과 두 부서에서 협업을 통한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 운영하여 4개월간의 연구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제주시장(고희범)은 지역 내 장기간 갈등이 발생한 사항에 대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하려는 두 부서 직원과 워킹그룹 참여위원들에게 격려를 하고, 보고회시 지적사항을 추가적으로 면밀히 검토하여 활용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활용방안 마련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재해사업으로 매입한 유휴공간에 대하여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재해사업 이미지 제고 및 문화가 있는 제주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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