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론샵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타인의 시선보다 나의 기준, ‘나’를 중시하는 나나랜드(자신을 기준으로 주관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생활방식을 일컫는 신조어)의 소비 트렌드가 2030세대에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 나심비(내가 만족하면 금액에 망설이지 않는 소비), 미코노미(Me와 Economy를 합쳐서 만든 신조어, 나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 등의 신조어가 나오면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도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용시장에서도 본인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염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9년 트렌드 컬러였던 애쉬핑크는 방탄소년단 지민, 트와이스 사나, 채영 그리고 태연 등 다양한 아이돌이 염색을 해 유행을 이끌어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쉬핑크색 이외에도 애쉬브라운, 애쉬카키 등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단 과감한 컬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컬러로 염색해 본인의 개성을 어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한국인의 모발은 대부분 큐티클 층이 두껍고, 모발 속에 붉은색과 노란색의 멜라닌 색소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컬러로 염색하기가 쉽지 않다. 먼저 염색약은 머리카락을 부풀려 내부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없애고 그 자리에 색깔을 내는 염료들이 자리를 메우고 들어가 원하는 색으로 발색하게 되는 방식이며, 밝은 색상으로 염색하려면 멜라닌 색소를 없애기 위해 탈색을 진행한 뒤 원하는 컬러를 입혀야 원하는 색으로 발색된다.

이와 같은 시술을 미용실에서 진행하게 되면 금전적, 시간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또한 흰머리염색, 멋내기염색 등 반복적인 시술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미용시장에서 셀프염색약 품목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다양한 셀프염색후기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셀프염색중에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염색약, 색상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염색약의 종류와 사용, 관리 방법을 꼼꼼하게 체크한다면 누구나 경제적으로 퀄리티 높은 헤어염색이 가능하다.

아론샵 관계자는 "아론샵은 염색약추천1위, 셀프염색약으로 잘 알려진 미용실전문 헤어브랜드샵의 스넬 컬러트리트먼트염색약은 저자극 염색약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바탕으로 현재 판매량 120만개를 돌파하며 네이버쇼핑1위, 오픈마켓 판매량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높은 회복력의 달팽이 성분인 ‘뮤신’ 성분을 함유한 스넬염색약은 뛰어난 회복 효과로 많은 헤어디자이너,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염색약추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밝은 염색을 위해 사용 되어야하는 탈색약은 아론 헤어 블리치 파우더를 사용하면 된다. 미용실전용 탈색제로 모발보호 성분이 함유돼 저손상, 저자극으로 얼룩없이 색을 탈색이 되며, 빠른 탈색시간으로 시술을 간단히 할 수 있다.

아론샵은 오프라인 미용실 유통 경험을 기반으로 까다로운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왔다. 이에 오프라인 헤어숍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디자이너들을 통해 검증된 제품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여 경제적이면서 꼼꼼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아 높은 판매고를 유지하며 온라인판매 5년 연속 고객만족도 97.4%를 기록했다.

이에 아론샵은 스넬염색약 120만개 돌파 기념 2+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스넬염색약 구매시 아론 실크 리페어 헤어에센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탈색약 10% 할인 이벤트 이외에 탈모샴푸 1+1증정, 이미용가전 10%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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