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부동산 시장 위축으로 인해 1~2인 가구를 겨냥한 중소형 평형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서울과 가깝고 각종 개발로 인해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파주시는 광역교통망과 산업단지, 대기업의 입주로 재평가 받고 있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경기도 파주시 연풍리 일대로 총 475세대가 조성된다. 지하2층~지상24층으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439세대, 74㎡ 36세대로 마련된다.

남향위주의 4베이 혁신평면(일부세대 제외)으로 채광 및 개방감이 우수하다. 거실 아트월, 우물천장 및 시스템 수납공간(일부세대 제외)으로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며 가스쿡탑, 렌지후드 등 고급 주방가구를 도입했다. 특히 발코니 무상 확장으로 건축법 한도 내에서 혁신설계하여 약 28.91~39.72㎡ 공간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초, 중, 고교 및 3개의 대학이 조성돼 우수한 학군을 구축했다. 인근에 명학산, 애룡저수지, 갈곡천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연풍시장, 문화복지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파주1-3재개발구역은 도로, 교통광장, 완충녹지, 공공청사, 학교 등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과 맞닿아 있어 생활인프라를 공유가능하다.

파주 문산읍은 통일경제특구예정 사업으로 대규모 개발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파주읍 백석리 일대에 희망프로젝트를 통해 1, 2, 3단계에 걸친 도시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법원 2일반 산업단지가 2019년부터 공사가 진행 중이며 월롱첨단산업단지는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이외에 선유 일반산업단지에 LG협력업체들이 입주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EBS와 협약을 통해 연풍EBS길을 조성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활성화가 예상된다.

경의중앙선 파주역을 이용가능하며 GTX A노선 연장 확정으로 파주~일산~서울역~강남~동탄까지 파주시의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이용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법원IC, 56번 도로 연풍IC 등 서울까지 30분, 일산까지 15분 이내로 도달가능하다.

관계자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은 2020년 파주시 첫 일반분양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이다. 2월 일반분양을 공급예정 중이며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을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방문예약, 분양가 등이 안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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