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코로나19로 경제에 예기치 않은 큰 타격을 주고 있고 특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사진은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코로나19로 경제에 예기치 않은 큰 타격을 주고 있고 특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가라앉길 기대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이라며 “정부는 물론 광주시, 기업 등이 상생협력으로 돌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슬기로운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일상이 무너지고 있고, 과도한 불안과 공포가 소비심리를 위축시키고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평소처럼 주변 식당을 찾고 시장을 찾는 등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가 줄 것”을 제안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나서 다행이지만 서민들에게 더욱 피부에 와 닿는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라며 “보다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특단의 경기부양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1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남총련 건준위 의장을 역임하면서 군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회복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앞장섰으며 참여자치21 지방자치위원장, 광주YMCA 이사,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운영위원, 지역공공정책 플랫폼을 지향하는 시민단체 ‘광주로(路)’ 설립을 주도해 초대 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시민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또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경선 및 본선 캠프에서 지역공약 개발을 담당하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작년 5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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