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라홀릭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마라홀릭은 미금점과 부평점 오픈에 이어 지난 2월 초 수원 영통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마라탕 프랜차이즈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마라홀릭 가맹점이 되면 연매출 10억원에 달하는 안산 본점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마라홀릭의 모든 메뉴는 맛의 표준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비법 소스로만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외식 분야 경험이 없어도 1~2일 만의 교육만으로 충분히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셀프바 시스템으로 운영, 매장 스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라며 "또한 마라홀릭은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 메인 아이템 이외에 꿔바로우 등 사이드메뉴, 목살덮밥, 우삼겹덮밥, 양고기 덮밥, 새우&오징어덮밥 등 다양한 신메뉴를 자체 개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가격과 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마라탕은 우리나라의 김밥과 같은 음식이다. 늘 쉽게 접할 수 있는 만만한 음식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마라홀릭은 연인, 친구, 가족 누구와도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울 수 있도록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마라탕 체인점 마라홀릭은 까다로운 위생 점검 시스템(화이트 세스코) 도입하여 AAA라는 최고등급의 안전평가서를 받았으며, 매일 매일 유통되는 신선한 재료로 주문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안전하다.

마라탕 가맹점 마라홀릭 프랜차이즈 창업은 일반 매장뿐 아니라 백화점과 쇼핑몰 등 특수상권까지 다양하게 가능하다.

마라홀릭 대표는 “창업 신청을 하면 마라홀릭의 창업 전문인력이 유동인구와 지역적 특색, 동종업종 등 입지 선정과 상권 분석부터 오픈 전 교육, 관리 운영, 슈퍼바이저 지원 등 매출 안정기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며 “마라홀릭과 함께 하면 누구나 성공 창업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국 여행자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마라탕 창업 마라홀릭은 안산, 부평, 미금, 수원 모두 한국 점주들이 운영하고 있고 직원들 또한 모두 한국인들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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