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최고위원 김경민(사진_바미당)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김경민(66) 김제·부안지역위원장이 지난 5일 손학규 당대표로부터 바른미래당 중앙당 최고위원으로 지명됐다.

김 위원장은 과거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전국 의장 및 김대중 총재 특별보좌역을 지낸 바 있으며, 바른미래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및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 최고위원은 “중도실용주와 개혁의 가치를 공유하는 제 세력들을 하나로 아울러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오는 4.15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이번 총선에서 김제부안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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