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의료가전(사진_예수병원)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예수병원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함께 지난 4일부터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개설된 예수병원 체험센터에는 척추와 등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세라젬의 척추의료가전 11대를 설치했으며 체험 공간을 분리해 기기를 이용하는 환자와 직원, 거동이 불편하거나 암 환자와 같이 집중적으로 케어가 필요한 환자 전용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별도의 라운지를 확충하고 병원 내 환자들의 요구사항과 질환에 대한 정보 안내를 위한 전문 간호사를 배치했다. 라운지에서는 기기의 정보 및 사용 방법을 안내 받고 식품영양이나 운동 등 다양한 건강을 위한 방법들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철승 병원장은 “예수병원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 개설로 환자 및 직원들이 휴식 시간에 척추의료가전 기기를 체험하고 환자, 직원의 만족도 향상과 건강에 도움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라젬의학연구소 체험센터(사진_예수병원)

예수병원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 / 세라젬 의과학연구소 체험센터는 척추의료가전 이용을 통한 환자들의 복지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국내 종합병원에 마련된 체험센터다. 러시아 랴잔주 주립 종합병원에 이어 두 번째 개설이다.

이러한 종합병원 내에 세라젬 체험센터를 개설했다는 것은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기기의 기능 및 효과를 검증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라젬은 국내 식약처로부터 근육통 완화로 허가를 받았으며 유럽, 미국, 러시아 등에서 근육 이완, 혈액순환 증진, 관절 통증 완화의 사용 목적을 인증 받았다. 예수병원은 800병상 규모의 인턴, 전공의 수련병원이며 23개과와 210명의 의사들이 근무하고 있고 호남 최초로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세라젬 척추의료가전은 180도 누운 자세로 사용자의 척추길이와 굴곡도를 분석해 사용자 맞춤형 척추온열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홈 헬스케어 의료기기이다. 최대 65도의 집중온열(뜸 효과)과 압박자극(지압)을 제공해 피로회복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며 일반인은 물론 요통, 근육통에 시달리는 만성통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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