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선거운동이 대폭 제한된 가운데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SNS를 활용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은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다(사진_윤영덕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선거운동이 대폭 제한된 가운데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SNS를 활용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우리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중앙당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해결 시 까지 유권자와의 대면 접촉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SNS를 활용한 정책 홍보 등의 선거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 오후(5시∼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인터넷방송을 통해 인물 소개, 정책 홍보, 정치적 견해 및 비젼 등을 시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전달하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인터넷방송은 다양한 주제를 놓고 대담 형식으로 이뤄지며, 온라인 및 SNS 통해 시민들의 질문을 듣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대책은 물론 동남갑 지역의 정책 및 현안 과제, 청와대 근무 시절 및 선거운동 과정의 에피소드,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찰 개혁에 대한 방향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인터넷방송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했다.

한편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1년 조선대학교 총학생회장·남총련 건준위 의장을 역임하면서 군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회복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에 앞장섰으며 참여자치21 지방자치위원장, 광주YMCA 이사,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운영위원, 지역공공정책 플랫폼을 지향하는 시민단체 ‘광주로(路)’ 설립을 주도해 초대 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시민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또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경선 및 본선 캠프에서 지역공약 개발을 담당하고,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작년 5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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