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명인만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베이비부머 세대(1950~1960년대생)의 은퇴가 이어지면서 50대 이상 시니어창업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강화 된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상가주택 등 부동산 투자를 통한 노후 고정수입원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도 시니어 창업 확대 요인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통계청의 지난 12월 소상공인실태조사 발표에 따르면 대표자 연령 50대 사업체 수는 34.4%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60대 이상 사업체 수(23.3%)를 고려해 보면 50대 이상 사업체 수가 전체 창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시니어창업의 증가로 인해 창업시장의 분위기도 변화하고 있다. 시니어 창업에 적합한 특성과 강점을 가진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최근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명인에프엔비의 소자본 만두전문점 명인만두는 오랜 프랜차이즈 연혁, 높은 브랜드 밸류와 소규모 창업에 최적화된 ‘10평 매장 높은 매출’ 컨셉의 검증된 메뉴 퀄리티 등으로 시니어창업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상권 및 소비 키워드, 예산에 따라 선택 가능한 명인만두의 A~E 타입별 창업이 50대 이상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소규모 분식집 창업을 통한 꾸준한 수익창출 부분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와같은 소자본 프랜차이즈와 결합된 만두전문점 명인만두의 17년 체인 운영 노하우는 안정적인 창업을 선호하는 시니어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으며 각종 창업박람회 및 관련 세미나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국수전문점 소규모 프랜차이즈 ‘면당포’ 역시 시니어 창업 시장에서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명인에프엔비의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면당포는 분식집 1인창업을 겨냥한 키오스크(무인발권기) 컨셉의 국수전문점으로, 시니어 창업시장에서 선호되는 빠르고 간편한 주문, 손쉬운 조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면당포는 여기에 키오스크(무인주문기)를 통한 비대면 매장운영이 가능해 고객응대 및 서비스 관련 사고관리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화된 조리 프로세스와 효율적은 매장 동선 등 손쉬운 매장운영을 위한 여러 장점들이 있어 시니어창업 시장은 물론 1인창업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명인에프엔비의 명인만두, 면당포는 프랜차이즈 소규모창업, 소자본 1인창업 등 분식집 창업과 키오스크 창업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만두전문점 명인만두 및 국수전문점 면당포의 가맹문의, 기타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