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지스아카데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재수종합학원 이지스아카데미가 2021학년도 2차 입시설명회를 연다.

이지스아카데미는 최근 자체 커리큘럼인 ‘1학 1습’ ‘더블 담임제’ ‘국어 강화 프로그램’으로 입시 성과를 달성, 학부모 요청에 따라 1차 설명회에 이어 2차 추가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2월 8일(토) 오후 3시에 여는 2차 입시설명회는 지난해 상위권 대학 합격자를 초청해 입시전략과 노하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지스아카데미는 지난해 ‘서울권 대학 80% 합격’으로 입시 관련 커뮤니티 안에서 재수생 및 업계 관심을 받았다.

특히 문과, 이과를 비롯해 예체능 대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에서 인서울 대학을 목표로 할 경우,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성적 관리를 비롯해 실기 준비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는 게 전문가 설명이다. 이에 이지스아카데미는 학생 개인별 맞춤 관리로 다양한 성적 향상 사례를 1차 설명회 때 공개하며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이지스아카데미 재수반 1차 개강은 2월 17일(월)이다. 재수반을 2월 10일까지 등록할 경우, 2021학년도 수능 보기 전까지 수강료 10%할인을 선착순 받을 수 있다. 2020학년도 수능 성적 등급 국어, 영어 합 8등급 이내 수험생 역시 수능 전까지 수강료 20% 장학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스아카데미 SNS 채널,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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