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공지능 특허 머신가이더 / 가이더스 아카데미

[시사매거진=신혜영 기자] 최근 반영구화장 기술이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에게 허용하는 합법화법안이 상정되어 국회통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많은 미용인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영구화장 합법화 이슈로 인해 반영구화장 기술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지만, 현재 국내에서 반영구화장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 있어, 실제 사람에게 하는 임상문제로 인하여 고무판과 마네킹으로만 연습해야 하는 비현실적인 교육이 전부다.

반영구수강생들이 연습하는 고무판은 사람의 피부와 큰 이질감으로 인하여 배운 기술을 제대로 활용 하지 못해 큰 금액을 들여 또 다시 재수강을 위해 학원을 전전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최근 국내에서 반영구화장 기술을 교육하는 반영구 아카데미인 가이더스아카데미27년 실전 노하우를 토대로 가상시술을 교육, NO마취, NO통증, NO상처의 방법으로 사람의 피부에 직접 살성을 연습하는 기기를 이용해 호평을 얻고 있다.

엠보가이더(특허)’를 기반으로 기술이 개발된 머신가이더’(디자인특허)는 머신에 장착하여 사람의 피부에 직접 연습하는 비의료용 기기다. 사람의 피부에 통증 없이, 상처를 내지 않게 연습할 수 있는 특화된 반영구화장 전문 종합 머신이다.

현재 한국에는 피부살성을 연습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된 아카데미는 없는 실정이다다.

가이더스아카데미 관계자는 “‘머신가이더는 눈썹뿐만 아니라, 아이라인, 입술 등 미용문신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의 피부에 가상시술을 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으며 반영구화장을 배우려고 하는 수강생들에게는 가장 빠른 길을 열어 줄 것이라며 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많은 영상자료가 있다. 반영구화장에 대해 공부를 하려 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이더스아카데미는 반영구화장 합법화에 즈음하여, 정화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러한 특수기기를 이용한 교육프로그램을 런칭하여 3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반영구수장신청은 가이더스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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