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대전KTX 역사에서 개최된 부동산오딧세이 특강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제공)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2월 8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세종대학교 집현관 301호에서 ‘제8탄 부동산오딧세이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최고의 경매정보사이트인 부동산태인과 공동으로 정용식 교수(한국주택리모델링협회 부회장,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겸임교수)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따라잡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지난 2월 1일(토)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정재호 교수(한국부동산학회 회장,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가 대전 KTX 5층 우암홀에서 대전충청지역 ‘2020년 부동산시장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도 관심자들이 많이 참석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부동산경매와 부동산자산관리에 특화된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이번 2월 8일(토) 특강을 마지막으로 작년 11월 말부터 진행된 2020 부동산오딧세이 겨울특강시리즈를 마무리한다. 부동산태인과 함께 서울에서 시작하여 전남 목포, 인천, 부산, 대전을 거쳐 다시 서울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추후 강연 내용들은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의 자체 홈페이지 특강메뉴에서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처럼 세종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부동산경매중개학과, 부동산자산경영학과)는 부동산관련 최신 이슈에 대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의 부동산전문역량을 증진하고 있다. 졸업 시 학사학위 외에도 부동산 관련 각종 전문가과정을 운영, 총장명의 수료증도 수여한다.

부동산학과에서는 경매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부동산경매중개학과와 부동산학을 종합적으로 배우는 부동산자산경영학과가 있으며, 두 개 학과의 재학생 모두 부동산경매연구회는 물론, 등산동호회인 세산호와 답사동아리인 길길다(길에서 길을 묻다)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복수전공을 통해 졸업 시 두 개 학과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총장명의의 각종 부동산전문가 수료증도 취득 가능하다.

2020년 봄학기를 맞이해 2월 18일(화)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부동산경매와 자산관리에 대해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전문적이고 종합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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