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발전! 둥둥둥 큰 북 울리는 큰 역할 할 수 있는 인물 선택 호소
3선급 내공· 전북 3대 현안 해결·전주 7대 비전 현실화! 3·3·7 박수 받을 것

김광수의원출마선언(사진_의원실)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국회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 갑, 민주평화당)은 4일, 전라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국회의원 출마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먼저 김광수 의원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국가적 비상상황인 점을 감안,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절제된 선거운동은 물론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천명했다.

김 의원은 출마보고에서 “지금 정당의 옷 색깔에 무능력과 무책임이 가려져 있다”며 “냉정하게 점퍼 색깔이 아닌 ‘인물과 능력’의 잣대로 선택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국회사무처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가 300명 국회의원을 평가해 단 3명만을 뽑은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으로 당당히 선정되었다”며 “전북의 발전을 위해 둥둥둥 큰 북을 울리는, 중앙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 김광수를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민생 경쟁’, 지역발전을 위한 경쟁이 필요하다”며 “경쟁이 치열했던 20대 국회에서 전북 정치인들은 최상의 정치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고 그 결과 올해 전북 예산 7조 6,05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한, “경쟁에 나선 정치인들은 힘들었지만 전북 발전의 큰 동력이 되었다”며 “호남 범개혁세력들이 서로 경쟁하는 정치를 만들어야 전북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 “3선급 내공으로 3대 전북현안 해결하고 7대 전주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3·3·7 박수 받는 김광수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탄소법 통과, 공공의대법 통과 3대 현안 해결 및 ▲금융 중심도시 전주 ▲3박 4일 관광도시 전주 ▲수소와 탄소 미래신산업도시 전주 ▲청년과 노인일자리의 메카 전주 ▲복지하면 떠오르는 여성·청년 특별시 전주 ▲중소상공인이 장사하기 좋은 전주 ▲성공한 혁신도시의 모델 전주 등 7대 전주 비전을 현실화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김광수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 첫해 전북 유일의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회 단계에서 사상 최대인 3,958억의 전북 예산을 증가시키는 성과를 냈으며, 지난해 2020년 예산확보에 있어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7조 6,058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전북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역할을 해냈다.

또한, 의정활동 제1호 법안으로 ‘지역인재의무채용법’을 대표 발의했고 본회의에 통과 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30% 의무 채용을 만들었으며 ‘김광수법’으로 불리는 ‘2030 청년·주부 국가건강검진법’을 통해 청년과 전업 주부들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광수 의원은 전북에서 학생운동, 노동운동, 시민운동을 했고 전주시의원, 전북도의장을 거쳐 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지역의 의제가 중심이 되는 생활정치, 여의도 바라기가 아닌 전북 정치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전북대학교 약대 유치, 전주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유치, 컬링장 유치, 전북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지정,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전주 선정, 용머리 여의주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등 전북 현안사업 해결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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