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정통중국요리 전문 맛집 ‘밍티엔 광명점’이 오픈 기념 고객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점심특선으로 1만원에 오늘의스프, 유산슬, 탕수육, 식사(짜장 또는 기스면선택) 등 4가지 요리를 제공하는 고급 중식 코스요리도 마련되어 있다. 코스메뉴는 2인 이상 주문시 가능하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이다. 행사시간은 이달 말일까지이다.

최근 중국 정통 음식, 문화 등이 국내에 성행하면서 중식당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쉽게 찾을 수 있어 대중적으로 사랑받아 온 중화요리가 최근 고급화의 바람을 타며 달라지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과 같은 기본 중식에서 벗어난 색다른 중화요리가 항상 새로운 음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불만을 해소시키기에 제격인 탓이다.

또한 방송 매체들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중화요리들이 소개되면서 고급 중화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고급 중화요리 전문점들은 넓은 중국 대륙만큼이나 다양한 재료를 각 지방의 독특한 요리법으로 요리한 산해진미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 광명KTX역 주변에 오픈한 정통중국요리 ‘밍티엔’은 광명시 뿐만 아니라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안양시 등의 지역에서 갈만한 곳으로 떠오른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정통중국요리맛집 ‘밍티엔’은 30년 경력의 요리사 정권식 스타쉐프가 직접 만들어 내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으로 한국의 입맛을 적용한 수십여 가지의 중식메뉴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정통 중화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제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밍티엔’ 정권식 스타쉐프는 세계요리 올림픽 3관왕과 특급호텔 출신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각종 요리대회에 요리명장다운 화려한 수상경력 또한 보유하고 있다.

‘밍티엔’은 고급스러운 외식 분위기와 동시에 보편적으로 즐겨 찾는 중식당으로, 모든 이들에게 걸맞는 모임장소로 적합하다. 이외에도 중국집의 오리지널 음식이라 할 수 있는 짜장과 짬뽕 등의 기본 메뉴와 수십여 가지의 중국 전통 주류가 구비돼 있어 술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즐기는 이들에게 ‘밍티엔’은 광명시 가족외식 및 가볼만한곳 성지로 일찍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광명 맛집 ‘밍티엔’ 관계자는 “소스 하나도 기성품이 아닌 정권식 스타쉐프 주방장의 노하우와 비법이 담긴 양념장을 통해 만들어지고, 음식도 절대 미리 준비해 놓지 않는다.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조리해 나가며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 대신 재료 본연의 참맛을 살리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단체석 수용 가능한 넓은 룸을 포함한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신선하고 퀄리티 좋은 요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격 대비 훌륭한 맛을 선보이며, 오픈과 함께 꾸준히 늘고 있는 신규고객과 단골확보로 가볼만한곳, 광명맛집추천, 광명회식, 광명모임장소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광명맛집 베스트10을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맛집 ‘밍티엔 광명점’은 예약 및 단체손님을 위한 대규모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