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그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현대인들에게 문제성 두피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쉽게 떡 지는 머리나, 건조해서 간지러운 두피 등 여러가지 문제성 두피를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두피 문제를 예방해 줄 수 있는 성분 좋은 샴푸라고 할 수 있다. 화학 성분이 배제되어 두피에 자극을 덜 주는 제품이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2006년부터 문제성 두피 케어 샴푸를 지속적으로 출시해온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빅그린(대표 이지언)이 '23 네츄럴 데일리 스칼프 샴푸'가 출시된 지 3년만에 업그레이드 제품인 '23 센시티브 스칼프 샴푸'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 된 ‘23 센시티브 스칼프 샴푸’는 기존의 성분에서 최적의 두피 케어를 위해서 성분 하나하나 고민하며 탄생했다고 한다. 두피에 탄탄한 보호막을 만들어줄 수 있는 유산균 콤플렉스부터 완벽한 영양 케어를 책임져주는 판테놀,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성분, 마지막으로 편안한 두피를 위한 맞춤 아로마 오일 블랜딩까지 두피가 민감한 사람들의 두피 문제를 예방해 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만약 기름진 두피, 붉어지는 두피, 냄새 나는 두피, 항상 건조한 두피 혹은 잦은 염색과 펌으로 문제 있는 두피로 고생하고 있다면 ‘23 센시티브 스칼프 샴푸’를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환경을 위해서 비닐 포장과 과대 포장을 하지 않고 재사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종이포장지와 친환경 종이테이프(물테이프)를 사용중이며 이번에 출시한 ‘23 센시티브 스칼프 샴푸’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투명용기와 탈착(떼어내기)이 쉬운 종이 스티커(제품설명라벨)를 사용하였다.

빅그린 이지언 대표는 “23일간 사용 후 만족하지 않다면 택배비까지 모두 100% 환불하겠다”라는 자신감을 보이며 "항상 두피가 예민하고 민감한 고객들의 두피 고민을 완화해주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23 센시티브 스칼프 샴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 및 제품 구매는 빅그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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