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와이낫에 출연한 배우 한채영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1월 2일, SBS플러스의 리얼리티 V-log 방송프로그램 ‘와이낫’ 6회에 출연한 배우 한채영은 평소 본인의 건강비법으로 특별한 주스를 소개했다. 매니저에게도 챙겨주면서 본인도 매일 하루 소주잔 한 컵 분량을 원액으로 섭취한다고 밝히며 건강관리 비결을 선보였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한채영이 즐겨 마신다는 이 건강식품이 무엇인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방송 속 제품은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의 ‘100% 착즙 베트남 리타 노니주스 원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타 노니주스 원액’은 물 한 방울 타지 않고 엄선된 노니 원물을 통째로 착즙해 통에 담은 제품으로 국내 런칭 1년 6개월만에 300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포털사이트 N사에서는 170만 조회 수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채영 노니주스로 알려진 필네이처의 ‘리타 노니주스 원액’의 원료인 노니는 유럽에서는 이미 수퍼푸드로 주목받고 있으며, 여러 헐리우드 스타들이 평소 간식으로 즐겨 먹거나 착즙해 마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리도이드, 프로제노닌 등의 핵심성분이 키위나 파인애플 등의 과일에 비해 최대 120배까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자연비타민 12종과 자연미네랄 7종, 아미노산 27종까지 함유하고 있는 팔방미인 같은 과일이 바로 노니다.

본래 노니라는 과일 자체는 매우 떫고 시며 꼬릿꼬릿한 향까지 다소 역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그대로 섭취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필네이처 ‘리타 노니주스 원액’은 30일간 후숙 과정을 통해 역한 향을 최소화하고 단맛이 극대화된 노니를 엄선하여 껍질과 과육, 씨앗까지 통째로 착즙해 냈다.

착즙 과정에서 저온착즙 공법인 NFC기술을 이용하고 있어서 영양소 파괴가 적으며 제품의 평균 당도도 8~12Brix로 일반적인 과일에 비해서도 달달한 편이다. 또한 식약처 공인인증기관에 시험 성적서를 의뢰한 결과 금속성 이물질과 각종 중금속 혹은 320종의 잔류농약에 있어서 불검출 판정이 획득된 제품을 가려내 판매한다.

필네이처의 ‘리타 노니주스 원액’은 노니원액 그대로 소주잔 한 컵 분량을 하루 1~2회 섭취 하거나 요거트에 타 먹기도 하고 물에 희석해 먹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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