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브릿)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21일, 2020년 설날을 맞이하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에브릿(대표이사 정은수)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00여 인분의 ‘사골 떡만두국’과 ‘전통보쌈’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880만원 상당의 음식을 후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브릿-이화수육개장 임직원들은 직접 메뉴 조리와 배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마음을 함께 전했다.

에브릿 관계자는 “떡국에는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한 해를 밝게 보내라는 의미가 있다. 설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에브릿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나눔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브릿 이화수 육개장은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떡국나눔, 경료효도잔치 봉사, 쌀 기부, 연탄봉사 등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5년부터 인연을 맺고, 아동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및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에브릿은 이화수 전통육개장, 소담애, 어명이요 등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성공시킨 외식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카이스트내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두고, 발효기술을 접목한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 인체 내 생리활성 물질인 산화질소 전구체 포집기술을 확보하여, 기술력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산업 분야 등 종합식품기업으로 전략적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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