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어스키니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설날 연휴만 되면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인해 연휴가 지난 후 이를 빼기 위한 다이어트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나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는 셀룰라이트가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셀룰라이트는 오렌지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형태를 드러내는데 이는 지방침전물 등 지방세포들의 뭉침 현상이 원인이다. 주로 지방분해가 쉽지 않은 팔뚝, 허벅지, 복부 등에 나타난다. 정상 체중인 사람들에게도 국소부위에 흔히 보이며 마른 여자들의 경우 허벅지 뒤쪽에서 많이 발견된다. 셀룰라이트는 운동으로도 쉽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경락마사지를 받거나 의료 기술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악화 요인들을 없애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마사지나 시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 술과 담배를 피하고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하며 음식은 지방이나 탄수화물보다는 섬유질이 많은 함유된 것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높은 하이힐이나 스키니진과 같이 몸을 조이는 옷은 피하고 평소에도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마사지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생활습관만 가지고는 단기간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에 탄탄한 바디라인을 위한 마사지크림과 마사지용 어플리케이션을 합쳐진 모어스키니 여리핏쿨크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리핏쿨크림은 프랑스 세더마사의 슬리밍 최고급 원료인 ‘BODYFIT’이 함유되어 있어 셀룰라이트 내지방 조직 사이의 축적된 물의 통로를 개선하여 지방 조직 부피 감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당호박추출물, 캠퍼, 맨톨 등 부종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함유되어있다.

어플리케이션(롤러)가 부착되어 있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마사지가 가능하여 손압이 약하셨던 분들도 쉽게 마사지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얼굴을 제외한 바디용 쿨크림으로 종아리, 승모근, 팔뚝, 복부, 허벅지, 엉덩이 등 셀룰라이트가 잘 생기기 쉬운 부위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모어스키니의 여리핏쿨크림은 오는 29일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첫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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