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17년까지 대구 범어YBM에서 토익 일타 강사로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원수연강사가 캐나다 유학 후 다시 동성로YBM으로 지난 12월에 원수현토익으로 복귀했다. 

대구동성로토익학원YBM 원수현강사는 더 체계적인 티칭 방법을 공부 하기 위해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학 후, 대학과 YBM학원에서 15년이상 학생들을 가르친 오랜 경력을 가진 강사로서 어떻게 공부하면 토익에서 단기간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그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확신하며 토익공부법에 대해 이렇게 조언한다.

“일단, 토익공부는 문법부터 빠르게 마스터 하는 게 시작이죠. 문법공부를 오랫동안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문법은 최대한 간단하고 빠르게 공부해야 하거든요. 예를 들면, 관계대명사라는 용어대신 형용사로 만들어 주는 접속사라고 학생들을 가르치면, 학생들이 더 빠르고 이해하기도 훨씬 쉬워요. 제가 만들어낸 티칭스타일로 이렇게 공부하면, 한 달에 주 4회 수업으로 문법 정리가 완전 끝납니다. 저와 함께 문법 공부를 한 다음 그 파트를 철저히 복습하고 나머지 시간엔 단어와 듣기를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 달을 파트별로 정리하면서 문법을 마스터하고, 그 동시에 단어와 듣기실력도 향상시켰다면, 짧은 독해뿐만 아니라 긴 독해지문도 월등히 향상됩니다”

또한, 대구동성로토익학원 원수현 강사는 초보 토익커들이 하는 실수에 대해 이렇게 조언한다.
“가끔 초보토익커들이 문제만 많이 풀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파트별 문법에 대한 지식없이 문제만 푸는 방식은 모래성 쌓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풀다가 모르니까 자꾸 해석으로 푸는 나쁜 습관만 들이게 되죠. 토익은 시간싸움인데 해석으로 문법을 푼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오답확률이 높아져서 절대로 고득점을 받지 못해요. 만약 문법을 파트별 스킬을 완전히 파악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아직 파트별로 문법이 정리가 되지 않는 초보토익커라면 문법수업을 듣고 문제풀이 노하우를 확실히 배운 후, 그 파트를 철저히 복습하고 나머지 시간엔 단어와 듣기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실제로, 그녀의 토익 수업을 듣고 목표점수를 받아 토익을 졸업한 학생들은 수도 없이 많다. 이런 소문이 몇 개월만에 퍼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원수현 강사의 토익수업으로 몰렸고, 전 타임 마감의 신화를 매년 만들어 냈다. 

대구동성로토익학원YBM 원수현 강사는 ‘토익 점수제조기’라는 별명을 붙여준 학생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더 연구하는 노력파이자 신토익 만점의 실력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오랜시간 동안 정성들여 자신이 직접 만든 교재 ’이거 모르면 토익 하지마’로 동성로YBM에서 강의 중이다. 

대구동성로토익학원으로 유명한 동성로YBM은 겨울방학단기특강으로 수강문의가 상당하며, 2월강의도 벌써 마감이 된 강의가 발생하는 등 상당한 수강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반월당 13번 출구 (구)중앙파출소 앞 협성빌딩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최다과목개설로 대학생, 직장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구영문법학원, 대구회화, 대구일본어, 대구중국어학원으로도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2월 개강은 2월 3일(월)이며, 홈페이지 또는 방문, 모바일로 접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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