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상가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 ‘큐플레이스’가 연간 거래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큐플레이스는 2018년 연간 거래액 100억 원의 두 배인 연간 거래액 200억 원을 달성하며, 1년 만에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6년 처음 서비스를 오픈한 ‘큐플레이스’는 창업자에게 효율적인 인테리어 업체 선정과 안전한 공사 진행을 돕는 상가 전문 인테리어 비교견적 서비스로, 지난해 기존 외식 업종에 국한되던 서비스를 전체 상가 업종으로 확장한 바 있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작년 한 해 동안 견적 수 1만 건을 넘어서며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강호 큐플레이스 대표는 “무료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테리어 시장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20년 거래액 500억 원을 목표로, 상가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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