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오락가락·기웃기웃·배신·출세정치 이번엔 끝내야”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광산구 지역민들의 설 민심은 적폐정치 청산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주문이었다”고 밝혔다.(사진_이용빈 광주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홍보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광산구 지역민들의 설 민심은 적폐정치 청산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주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용빈 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23일 송정5일시장 세배인사, 광주송정역 귀성인사와 24일부터 26일까지 설 연휴 동안 광산구 곳곳을 돌면서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광산의 진짜 정치’와 ‘이용빈의 정책’을 설파했다. 

이용빈 후보는 “광산구 주민들은 광주의 정신과 시대적 사명을 실천해 온 진짜 민주당원을 원하고 있었다“며 ”오직 자신의 영달을 위한 오락가락, 기웃기웃, 배신정치, 출세정치로 총칭되는 적폐정치가 다시 광산구에서 준동해 지역민들을 혼란에 몰아넣고 있다. 반드시 이번에 끝내야 한다는 한목소리였다”고 전했다.  

또 이용빈 후보는 “서민과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좋지 않고, 주민들은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한 주문이 많았다”며 “광산구가 새로운 경제문명의 발상지로 도약하는 ‘황룡강 르네상스 시대(GET-CITY)’ 선언과 함께 앞으로 내놓을 광산구 발전 공약을 통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꿈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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