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제주=고기봉 기자] 서귀포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대장 양남식)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 입구와 주변도로 곳곳에 배치돼 교통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치경찰 주민봉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속오일시장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쌀쌀한 날씨에도 교통정리 봉사를 하던 주민봉사대 양남식 대장은 “많은 관광객과 설 제수를 준비하려는 시민들로 활기를 보여 자원봉사에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

자치경찰 서귀포 주민봉사대 대원들이 서귀포 오일시장에서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고기봉 기자)
자치경찰 서귀포 주민봉사대원들이 오일 시장 안전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고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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