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시사매거진/제주=박은교 기자]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상영한고 밝혔다.

금번 상영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018년 퀸(영국 록밴드)의 보컬이었던 고(故)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로서 국내 개봉 되어 1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퀸 열풍을 일으킨 영화로서 젊은 록음악 팬들에게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가족단위로 여가를 활용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금번에 상영하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술성이 있는 영화로서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70년대 록밴드 향수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상영은 무료관람 12세이상 관람가로 진행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공연운영팀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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