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지난 2017년부터 매시즌 전 일정 마감을 기록하며, 국내 및 해외 골프전지훈련을 운영중인 김형근골프스쿨이 올해도 마찬가지로 1월부터 2월까지 태국 방콕 내 명문 골프클럽중 한 곳인 방콕GC에서 골프전지훈련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2020년 1월 일정은 모두 마감되었으며, 2월 일정의 예약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근골프스쿨은 "원하는 날짜와 기간을 정해 자유롭게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와 필드레슨을 잠깐하는 방식이 아니다"며, "오전 8시부터 드라이빙 레인지 숏게임장에서 밀착으로 레슨을 한 뒤, 담당프로와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18홀 전 홀을 돌며 마찬가지로 밀착 필드레슨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처럼 담당프로와 함께 하루를 대부분 보내며 레슨을 받는 시스템은 김형근골프스쿨이 유일 하다고 전하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이기에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2020년부터는 1인 1캐디, 1인 1카트를 적용해 보다 프라이빗하고 세밀한 골프 필드레슨을 받을 수 있다.

김형근골프스쿨에 따르면, 2020년 겨울골프전지훈련캠프는 전원 KPGA, KLPGA 프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형근프로, 김태임프로, 하상호프로, 이광용프로 전원 소속프로로 진행된다.

김형근골프스쿨 골프전지훈련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추원상팀장은 "과거 프로와의 전지훈련이나 필드레슨은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던게 사실이다. 어느 순간 고객은, 고객이 아닌 프로의 비위를 맞추거나 기분을 맞춰야 하는 입장이 되곤했었다"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때문에 우리는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을 바꾸어, 소속프로를 교육시키고 멀리서 오시는 회원분들께 보다 좋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오전에는 드라이빙레인지 숏게임 레슨을, 오후에는 18홀 전 홀동안 밀착으로 필드레슨을, 그리고 현지에 프로만 상주하지않고, 스텝도 상주하며 보다 매끄럽게 진행이 된다"고 자신했다.

이어 "차량 역시 저희 전용밴과 전용기사를 고용해 활용하고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과 인프라를 갖춘곳은 김형근골프스쿨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제5회 김형근골프스쿨 골프전지훈련캠프는 2020년 2월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상담은 카카오톡 또는 고객센터 유선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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