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테마 마을 건설
초고층 모악 타워 건축, 모악산 정상으로 가는 곤도라 설치
전북 14개 시군의 음식문화 거리 조성
모악시장에 상가 1천개 신축하여 청년층 300개, 취약계층 300개 공급,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

성치두 예비후보 공약발표(사진_예비후보)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성치두 무소속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모앗난 인근 10개 마을을 활용한 일자리 2천개를 창출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성치두 예비후보는 전주 대표 명산 모악산은 전주의 자랑이고, 향후 전주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소중한 자산으로 모악산 부근에 전주 대표 관광지 모악파크를 조성하는 동시에 일자리 2천 개 이상 창출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전주 도심에서 모악산 가는 길목의 용산마을, 정동마을, 비아마을, 우목마을, 중인마을, 망월마을, 항소마을, 독배마을, 구덕 마을, 신덕마을 등을 적극 활용한 모악파크 건설하겠다는 포부다.

첫째, 모악산 부근의 전통마을에 복숭아, 배, 목공예, 커피, 막걸리, 문화, 예술 등의 테마를 마을별로 지정합니다. 지역 주민,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전주를 대표하는 명소 모악테마 마을 건설

둘째, 초고층 모악 타워를 짓고, 모악산 정상으로 가는 곤도라 설치

셋째, 전북 14개 시군의 음식문화 거리 조성

넷째, 모악테마마을, 모악타워, 14개 시군 음식문화거리 등으로 모여든 인파에 상응하는 현대식 모악시장에 10평에서 30평 정도의 상가 1천 개를 지어 청년에 300개, 취약계층에 300개 정도를 우선 공급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

4가지 방법으로 모악테마마을 등에서 일자리 500개, 14개 시군 음식문화거리에서 500개, 모악 시장에서 1000개 등 2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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