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전입 장려 시책 등 홍보

광양시 광양읍 소재 3개 사회단체인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 광양읍청년회, 광양읍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21일(화) 광양시 주소 갖기 ‘광양사랑 1♡365’ 캠페인을 펼쳤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광양읍 소재 3개 사회단체인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 광양읍청년회, 광양읍새마을부녀회에서 21일(화) 광양시 주소 갖기 ‘광양사랑 1♡365’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양읍 인동로타리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에 거주하면서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광양시 전입 장려 시책 등을 홍보했다.

강태원 광양읍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청년을 위한 배려가 넘치는 광양시의 시책이 널리 홍보가 되어 많은 분이 광양시로 오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의 발전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배 광양읍장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수고해주신 광양읍 사회단체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구와 관련된 사항은 광양의 기초를 다지는 근본적인 사항인 만큼 ‘광양시 주소 갖기’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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