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형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의 적임자”

광주·전남 대학총학생회협의회 소속 총학생회대표단은 22일 이병훈 예비후보의 캠프를 찾아 광주 동구·남구(을) 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전남 대학총학생회협의회 소속 총학생회대표단은 22일 이병훈 예비후보의 캠프를 찾아 광주 동구·남구(을) 선거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광주형일자리’등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보여준 이병훈 예비후보의 활동을 통해 이 예비후보가 가장 적임자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지지의 이유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자신들을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을 포기한 ‘7포세대’라고 말하고 매해 8,000명이 광주를 떠나고 있는 아픈 현실에서 2018년 이병훈 광주 문화경제부시장과의 면담에서 ‘광주가 살려면 청년이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자리뿐만 아니라 광주에 대한 희망과 미래를 보았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청년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바로 일자리입니다”라고 전제한 뒤 일자리 창출에 최고의 적임자인 이병훈 후보가 국회에 꼭 진출하여 광주형일자리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병훈 예비후보는 별도로 이들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복안들을 설명하고 향후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의 방향과 일자리 준비를 위한 희망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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