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지 위드포레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애견인구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인간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 및 주거공간이 변화하고 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인구가 늘어날수록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 없어지고 이웃간 층간소음 등 지속적인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바람직한 반려견 문화가 자리잡고 반려견을 위한 공간을 넓은 잔디마당과 다양한 놀이공간으로 꾸밀 수 있는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으로 이주하는 비율 또한 증가추세이다.

‘양지 위드포레’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로 총 32세대의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 목조주택으로 경량목조 또는 중량목조로 선택가능하며 주방특화설계로 넓은 주방공간과 원목싱크대, 아일랜드 식탁 등 주부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다락방, 테라스, 데크 등 다양한 공간과 진도 7의 내진설계로 만족도가 우수하다. 33평형, 37평형, 42평형대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개인 프라이버시는 보호하되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공동관리시스템을 적용했다.

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한 금액으로 편리한 생활과 자연친화적인 환경까지 최적의 주거단지로 조성했다. 공동생활에서 비롯된 층간소음, 주차갈등, 반려견 문제 등 벗어나 개인레저활동과 작업활동까지 구애받지 않고 생활가능하다.

인근에 한터초를 비롯해 포곡중, 포곡고, 한국외대, 명지대 등 다수의 학군이 위치한다.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골프장 등 여가활동 및 이마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고매복합몰(예정) 등 다양한 쇼핑환경까지 마련돼 있다.

올 3월 개원을 앞둔 용인세브란스병원은 700여병상을 확보한 국내 최고 수준의 최첨단 의료기관으로 조성된다. 용인시 내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33개 진료과에서 스마트한 시스템과 편안한 진료가 기대된다.

예전부터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으로 인기가 높은 용인 양지 일대는 주거하기 좋은 인프라와 미세먼지에서 벗어난 자연친화적인 입지로 알려졌다. 작년 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의 발표로 주목받고 있는 처인구는 수지구나 기흥구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입지로 꾸준한 지가상승까지 동반되고 있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로 진행 중이며 입주 전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발생되지않는다. ‘양지 위드포레’는 샘플하우스를 사전예약제로 관람가능하다. 실제 세대와 동일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