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로 루비온 조감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7일 금통위는 서울 세종대로 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수준인 연 1.25%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016년 6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기록했던 역대 최저치를 지속하게 됐다. 갈 곳 잃은 여유자금들이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쏠리고 있는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주된 유동자산 투자처가 아파트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넘어가면서, 비교적 투자금액의 부담이 적은 원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부동산시장 흐름이 바뀌면서 서울 도심 속에 들어서게 될 ‘종로 루비온’ 같은 원룸형 고급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분양 중인 ‘종로 루비온’은 1인 가구와 젊은 직장인을 위한 스튜디오 타입의 스마트 원룸 스타일을 적용해 분양 전부터 인근 직장인과 젊은 세대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의 입지로 인기 있는 곳은 대학가와 산업단지 인근이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에 위치해 출퇴근과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자연생태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어야 최적의 좋은 입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의 중심 종로는 이러한 조건을 두루 만족시키는 완벽한 환경을 제공한다.

‘종로 루비온’ 오피스텔은 종로, 광화문, 명동 등 중심업무지구 내 직장인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해 공실에 대한 우려가 매우 낮으며 각종 사회, 경제, 문화 인프라까지 밀집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매우 뛰어나며 도보 거리 500m 내에 종로3가(1·3·5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까지 Quadruple(쿼드러플) 역세권으로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하며, 영화관,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각종 관공서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남산, 청계천 산책로, 북한산 성벽 산책 코스 등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생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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